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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간 잘 계셨나요?!?! 진짜 느무느무 오랜만이에요ㅜ
햄스터는 진짜 너모 바쁘게 살다가 짜잔 나타납니다!
최근에 집근처 길가에서 새벽에 작품 촬영을 하는데요, ㅠㅠㅠ 풀숲에서 자꾸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까맣고 번뜩거리는 너무 징그러운 벌레가 3번이나 출몰했어요 어허엉ㅠㅠㅠㅠ 재질에 궁둥이가 뒤로 주욱 길고, 끝이 양쪽으로 갈라져있고요.. 다리가 지네처럼 많이 달린건 아니지만 전갈을 떠올리기도 하고 붉은 빛도 돌고 ㅇ ㅏ 진짜 너무 징그러웠어요ㅜ 벌레땜에 밤에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너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