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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끝나부렸어요ㅜㅠㅜ
예전에는 어린이 날이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마는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의미도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어린시절의 동심을 되찾아주는 날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커서도 어린 날의 마음을 그리워하고, 마치 성숙한듯이 살아가지만, 사실 내면적으로는 아직도 아이의 모습을 한 부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어린이날이 그냥 어린이들만의 날이 아니고, 모두가 어린 날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된 특별한 날이 된다면 의미가 또 색다르고 멋질거 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