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홈
인기 게시글
계정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홈
인기 게시글
계정
다리우스
2021년 7월 6일 오후 9:08
장맛비
- 김원우
이대로
타고났다
내 모습
비춰본 것처럼
숨죽이며
쥐었다
모른 척 지나가는
뜬구름 허무를
그리움을
또 그 하나를
공감해요 12개
로그아웃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