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화한편...소개해요. 잘 짜여진 구성을 원한다면 nono..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하루 동안의 이야기.. 그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 다 좋아요...

남과북이 하나라면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부산까지 연결되었을 것이다. 남과북이 하나가 되는 그날 다시 읽으면 좋을 만한 책 한권... 비록 작가가 글을 쓸 때는 2015년.. 남과북이 철저히 대치국면에 있을 때 쓴 글이지만.. 오히려 요즘 읽기 좋은 책이 아닐까?

비온날은 부침개죠~~^^ 앗 사진도 없이 먹어버렸네요 ^^
아~~ 장마가 오기전에 이불을 바꾸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햇님을 보길 기원해 봅니다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백년 가까이 사신 어른의 지혜를 배워보고 싶었다. 일제시대, 6.25전쟁, 경제개발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책은 긴 개인시간이 필요한.. 혼자놀기 좋은 놀잇감이다.

갑자기 봄이 되었네.. 얼었던 눈도 녹고.. 이런 때 생각나는 미나리 무침.. 초고추장, 고추가루, 참기름, 참깨 그 중 주인공은 단연 미나리~~ 곁다리로 오이와 당근 친구들도 불렀다! 아~~ 양파가 없네.. 그래도 맛나다.. 다음엔 다 불러 모아야징. 아니다 재료 다 사놨다가 냉장고에서 사망하는 걸 보느니 친들들은 조금만 불러 모으기로...